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너드 번스타인 (문단 편집) == 사후의 영향력 == 생전의 왕성한 교육 활동 덕분에, 번스타인과 함께 작업했던 신진 지휘자들은 꽤 많고 유명인으로 성장한 인물들도 여럿 있다. 뉴욕 필 시절 부지휘자로 채용했던 [[일본]] 지휘자인 [[오자와 세이지]]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며 탄탄한 경력을 쌓고 있는 여성 지휘자인 [[마린 올솝]],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음악 감독으로 재직 중인 [[마이클 틸슨 토머스]], 할리우드 볼 음악회의 지휘자로 유명한 존 모체리 등이 특히 번스타인에게 강한 영향을 받은 인물로 손꼽힌다. 지휘자 외에도 유명한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를 통해 독주자로 협연한 어린 연주자들 중에 훗날 대성한 인물도 꽤 있는데, [[콘트라베이스]]를 독주 악기로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한 게리 카나 [[화교]] 첼리스트 [[요요마]] 등이 대표적인 예. 생애 후반에도 젊은 연주자들과 협연하는 것을 마다하기는커녕 매우 즐겼다고 하며, 소련과 [[폴란드]] 등 동구권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메르나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과도 여러 협주곡에서 협연하며 명반을 만들어냈다.[* 지메르만과는 브람스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공연하고 녹음하기로 했는데, 베토벤 협주곡의 경우 1번과 2번이 번스타인의 타계로 녹음되지 못했다. 결국 1년 뒤인 1991년에 지메르만이 번스타인이 생전에 종종 했던 것처럼 독주와 지휘 1인 2역을 맡아 마무리지었다.]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이 소멸되고 있기는 하지만, 엄청나게 출반한 음반들도 양대 전속 음반사였던 CBS/소니와 도이체 그라모폰의 밥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외에 양이 적기는 하지만 EMI와 필립스, 초기의 RCA 등에 취입한 음원들도 종종 언급되는 녹음들. 유니텔 등지에서 많이 만든 영상물도 비디오 테이프와 [[LD]], [[DVD]] 순으로 계속 발매되고 있고, 아직 미발표인 영상들도 여럿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돈줄 역할을 계속 할 수 있을 듯하다. 그의 탄생 100주년인 2018년에 세계 각국에서 기념 연주회, 음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